오늘 드디어 백신 1차를 맞았다.
4시 5분 쯤 맞았는데 25분까지 쉬고 가라고 하신
집 근처 가정의학과에서 맞았는데, 주사 맞고 나오니 한 4살 쯤 되어보이는 아가가
"주사다. 아파요?"
이래서 너 때문에 귀여워서 심장이 아파할 뻔
괜찮아~ 했다. 아기들 너무 귀엽다.
맞은지 대략 8시간 다 되어가는데 아직 열은 안난다.
전체 몸 왼쪽이 좀 저리고, 겨드랑이랑 심장 부근이 약간 뻐근한데 오른손으로 주물러주면 좀 낫다.
안아프고 잘 지나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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