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진짜 오랜만에 글쓰기 및 근황

    원래 뭔가 기록을 꾸준히 하던 인간이 아니다보니.. 현생에 밀려서 엄청나게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왔다. 마지막에 올렸던 글을 보니 2022년 5월 16일이던데..? 저 시기에 한창 면접 많이 보러다니고, 5월 말 쯤 지금 다니는 회사 붙어서 6월 입사해 얼레벌레 지금까지 잘 다니고 있다. 정신 차리니 벌써 1년 3개월이 순삭전 회사 퇴사 1년 2개월 만의 재취업이었고, 엘리스 부트캠프 졸업 후에는 3개월만이었다. 지금은 이커머스 회사의 CRM개발 부서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 신규 프로젝트를 맡은 작은 부서라 이런저런 우여곡절도 많고 정말.. 전의 스타트업처럼 혼자서 이것저것 다 하긴 했지만.. 인수인계를 해 줄 사람은 이미 퇴사하고 없고, 프론트는 나 혼자라 혼자 코드 분석하고 하느라 힘들..

    요며칠 근황(feat.내 생일)

    게을러져서 블로그에 잘 안들어 왔는데 생각 외로 방문자 수가 늘어서 놀랐다. 대부분 밀푀유 나베를 보고 들어오시던데, 요새 비가와서 그랬나보다. 역시 비오는 날엔 전골이지 목요일엔 내 생일이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코로나로 애들 만나기 그래서 축하는 톡으로 선물은 택배와 기프티콘으로 받았다. 작년엔 기운이 있어서 파판에서 집을 꾸며 컨하를 해서 생일파티를 했었는데.. 진짜 재밌었어서 또 하고 싶다. 하지만 이번 년은 쓰루.. 생일 물품들은 천천히 리뷰를 써야지 이번 생일에도 많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축내새하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다음 주부터 엘리스 교육 코스가 시작하면서 죽어갈 예정이지만... 이번 주 열심히 쉬어 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