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있다
[개인 프로젝트 1일 차] 프로젝트 구상으로 보낸 하루
두둥! 드디어 엘리스 AI트랙 중 첫 공식 개인 프로젝트 기간이 오늘로 시작되었다. 8주간 배웠던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중심으로 주제를 선택해 2주간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나는 더 흥미가 있는 프론트엔드를 선택했다.(근데 3주 지나서 기억이 안나서 조금 걱정. 죄송해요 코치님들) 프론트엔드 프로젝트의 주제는 '직업 심리 검사 서비스' 이다. 이 프로젝트는 커리어넷에서 제공해주는 Open API인 직업심리검사 API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직업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용자의 이름, 나이, 성별을 입력한 후, 직업 심리 검사를 진행하면 나와 성향이 맞는 직업을 추천해주고, 사용자의 직업 가치관과 가장 적합도가 높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검사 결과를 보여주는 웹 서비스이다. ..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끊임없이 기술 블로그 운영을 추천을 받았으나 맨날 계획만하고 게으른 나는 맨날 끝까지 운영을 하지 못하였었다... 이 블로그의 2019년에 작성한 코딩 테스트 글은... 내가 개발팀에 들어가고 아무도 없을 때 회사에서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해서 공부하면서 틈틈히 작성했던 것인데 그것도 3개 밖에 없는거 보면 말 다했지 뭐. 나름 구차한 변명을 하나 하자면 난 입사하자마자 5월 달에 베트남으로 파견 근무를 날아가긴 했다. 거의 하루에 8시부터 일찍이면 6시, 늦으면 밤 10시, 주말에도 일하고... 초주검 스케줄이긴 했지. 한국 들어와서 더 한가했으나 그 때는 이미 내 블로그의 존재를 잊었다. 그런 내가 블로그를 다시 떠올린 건 올해 4월 퇴사 후 진짜 푸욱~ 쉬고 아 이제 더 이상 취업 준비를 미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