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준 ing
데굴데굴 일상/일기장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준 ing

엘리스 AI 부트캠프 수료 이후

정보처리기사 준비와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채용공고 사이트에 쿡쿡 넣고 지내는 요즘...

 

가장 많이 참고하는 사이트는 잡플래닛과 크레딧잡인데

이게 참...

프론트엔드 + 신입 + 경력무관 + 평점 3점 이상

으로 돌리면 참 회사가 적다...

 

분명 조건 안 걸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돌리면 NNN개 정도 나오는데

위 조건을 걸면 1N개 정도..?ㅎ...

평점에서도 많이 걸리지만 신입이라는 것에서 가장 많이 걸린다.

 

▲ 신입 자리 좀 부탁드려요... 호오 호...

 

일단 나는 IT융합전공 졸업자이자

이전에 비개발직군이지만 개발팀과 가까이서 IT회사에서 2년 근무한 경험이 있지만..

엘리스 AI 트랙에서 개발 공부도 한 경험도 있는데...!

하고 근자감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생각보다 취업하기 힘들군 싶다.

사실 전 회사는 참 운좋게 쉽게 들어갔다보니

이런 본격적인 취준은 처음이라 더 어렵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래도 필수요건에 IT개발직군 N년 이상 적힌 것 외에는 

나름 서류 합격률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코딩 테스트와 실무 면접에서 고전을...

그래도 저걸 뚫고 들어간 최종 면접들에선

나름 분위기도 좋고 대답도 스무스하게 한 것들도

나에게 합격의 목걸이를 안겨주진 못했다.

(아마 잘 봤다는 나의 착각이었던 것일 듯ㅎ)

 

 

그래서 사실 요새 쫌 우울했는데

우울한다고 뭐가 해결이 되는가 건강에만 안좋지

 

다시 부지런히 공부하고 준비해야겠다!

개발자 취업 준비하는 모든 신입분들 아자아자!

나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