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물냉면과 간장버섯불고기 쌈밥
취미생활/요리

오늘은 물냉면과 간장버섯불고기 쌈밥

오늘은 이상~하게 일어나자마자부터 배가 엄청 고팠다.

그래서 오랜만에 점심도 먹기로 하였다. 사진은 깜빡하고 안찍었다.

점심은 달걀 한 개와 오이를 듬뿍 올린 동치미 육수 물냉면이었다! 

냉면은 다 좋은데 면 삶기 전에 푸는게 너~무 힘들다. 진짜 벽돌 같고... 

이제 냉면은 내년에나 해먹을까 싶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그제 남은 고기와 상추를 소진하기 위해 간장불고기를 했다.

고기 양이 생각보다 적어 팽이버섯 1개, 새송이 2개, 표고 1개를 추가해주었다.

 

간은 간단히 다진 마늘과 생강, 후추, 설탕, 진간장, 굴소스, 맛술, 참기름 솔솔~

마지막에는 대파와 양파, 참깨를 뿌려주었다.

하 요리한지 72일 째, 물론 중간에 시켜먹고 사먹은 날도 조금씩은 있지만..! 대부분 한 끼씩은 꼭 해먹다보니

점점 실력이 늘고 있다. 오늘 불고기도 맛있었다. 엄마도 엄지 척해줌😊

▲ 완성한 사진! 만족스러운 맛!

 

상추와 고기를 다 소진했으니 내일은 내가 며칠 전부터 먹고 싶었던 닭죽을 해야겠다.

오늘도 수고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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