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굴데굴 일상/일기장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끊임없이 기술 블로그 운영을 추천을 받았으나 맨날 계획만하고 게으른 나는 맨날 끝까지 운영을 하지 못하였었다... 이 블로그의 2019년에 작성한 코딩 테스트 글은... 내가 개발팀에 들어가고 아무도 없을 때 회사에서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해서 공부하면서 틈틈히 작성했던 것인데 그것도 3개 밖에 없는거 보면 말 다했지 뭐. 나름 구차한 변명을 하나 하자면 난 입사하자마자 5월 달에 베트남으로 파견 근무를 날아가긴 했다. 거의 하루에 8시부터 일찍이면 6시, 늦으면 밤 10시, 주말에도 일하고... 초주검 스케줄이긴 했지. 한국 들어와서 더 한가했으나 그 때는 이미 내 블로그의 존재를 잊었다. 그런 내가 블로그를 다시 떠올린 건 올해 4월 퇴사 후 진짜 푸욱~ 쉬고 아 이제 더 이상 취업 준비를 미룰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