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오늘은 어묵탕

    어제는 오랜만에 동네에 대학교 친구들이 놀러와서 외식을 했다 하하! 그런데 다들 먹느라 바빠서 음식을 못 찍었다... 거의 3, 4달 만에 만나도 매일 카톡하니 어제 본 것 같고 그런ㅋㅋ 재밌었다. 오늘은 밀푀유 나베하고 남은 숙주와 배추 처리를 위해 어묵탕을 끓였다. 알바 끝나고 힘들고 배고파서 빨리 먹으려고 하다보니 오늘은 중간 과정 사진이 하나도 없다. 오늘의 재료 : 숙주 150그램, 알배추 몇 장, 마늘 5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무 조금, 대파 흰 부분 조금, 표고버섯 5개, 종합 어묵 1봉지, 곤약 250그램, 비엔나 90그램 1봉지, 왕만두 1봉지(6개), 달걀 2개, 물 1.25리터 레시피 1. 달걀을 반숙으로 삶아서 껍질을 까둔다. 그 동안 숙주를 씻어 담아준다. 2. 양파..